환경일보 - 울쎄라 리프팅, 피부 두께 고려한 맞춤 시술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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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첫인상은 3초에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호감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여실히 진행되는 피부 노화는 30대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큰 고민거리로 자리잡는다. 눈가 주름이나 입가의 팔자 주름이 나타나며 시작된 노화는 심한 경우 눈 아래 꺼짐, 볼 처짐 등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 같은 피부 노화는 리프팅 크림 등 화장품이나 피부 마사지로는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어 리프팅 시술이 오랜 기간 적절한 대안으로 이용되어왔다.
그 중 울쎄라 리프팅은 피부 표면이 아닌 피부 안 쪽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안 외모를 만들 수 있고, 회복도 빨라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통과한 울쎄라는 안전성은 물론 높은 효과로 2019년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스킨 타이트닝 리프팅 기기의 ‘골드 스탠다드’로 명명한 의료 기기다.
피부 깊은 곳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기술 장비 ‘딥씨 (DEEPSEE)’를 통해 피부 표면 아래 1.5~3mm, 4.5mm 가량에 존재하는 타겟 피부 층에 정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달된 에너지가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유도,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수축시키고 결과적으로 뛰어난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단, 만족도 높은 울쎄라 리프팅을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프로토콜을 만들어 시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용실에서 고객의 두상과 스타일을 반영해 모발을 자르듯이, 얼굴형이나 이목구비는 물론 피부 노화 상태 등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진행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울쎄라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정품을 사용하는 곳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뛰어난 리프팅 효과를 위해 많은 환자들이 찾는 시술인 만큼 이를 악용해 불법 재생팁을 사용함으로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울쎄라의 효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분석력과 시술 경험, 디자인 실력 등을 갖춘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시술을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 다니엘성형외과 윤상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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