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의료칼럼- 악성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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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피부과 대표원장 김지아 원장님)
사랑합니다, 다니엘입니다^^
봄철 우리를 괴롭히는 악성기미 치료법,
그동안 많이 궁금하셨죠?
기미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피부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김지아 원장님의 기미관리 칼럼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하세요!
앞으로 경남신문에 다니엘 원장님들의 칼럼이
매주 개제될 예정입니다 ^^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 자외선은 강하다.
봄철 자외선 조사량이 강해질 요즘 가장 신경이 쓰이는 과색소침착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피부과 영역에서 과색소 침착과 관련된 병변들은 흔히 알고 있는
기미, 주근깨, 염증 후 색소 침착, 베커 모반, 오타모반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발, 악화가 심하며 치료가 어려운 색소 병변이 바로 기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미가 걱정된다며 주근깨로 병원을 찾기도 하는데 기미와 주근깨는 전혀 다른 병변이다.
기미와 주근깨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주근깨는 대개 1~2mm 크기의 작은 갈색 반점들이 양 광대와 콧등에 정말 깨처럼 뿌려져 있다.
그러나 기미는 연한 갈색의 지도 모양으로 넓게 퍼져 있는 판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 표피성 기미보다는 진피와 표피의 혼합형 기미가 많으므로 단순히 IPL로 치료했다가
이미 생성된 색소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다양한 깊이의 색소를 치료하고,
이처럼 기미는 치료도 어려울 뿐더러 재발도 매우 흔하므로 우선은 철저한 자외선 차단으로 예방을 해야 하고,
(출처:경남신문 의료칼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79020&gu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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